이 사진은 머리 자르기전의 지우 ..
태어 날 때부터 유독 머리숱이 많았던 지우 ...
여름이 되니 긴 머리가 더워 보여 싹뚝 잘라줬다..
엄마는 핀 안꼽아주면 이제 딸인지도 모르겠다고 하고 ...
아빠는 쉬크한 딸이 더할 나위 없이 이쁘기만 할 뿐이고.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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