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취미로 들이게 된 것은 지우가 태어나기 전이었지만
지우가 태어나서 백일이 되면 꼭 내손으로 찍어주리라 다짐했다...
그래서 셀프 스튜디오를 빌려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....
아기를 찍는게 이리도 어려운지 새삼 깨달은 하루다 ...
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내손으로 딸래미 사진을 찍어줬다는 사실에 행복한 하루였다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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